이 질문에 가장 많이 드리는 답변은

"생식과 관계 없이, 구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사람이 먹는 등급의 신선하고 좋은 원재료로 만드는 생식이기에 

세균 감염의 위험성은 크지 않아요. 

이 부분은 뒤에서도 더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외부 산책을 하지 않고 풀밭을 밟지 않는 냥이들에게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기생충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집 안으로 들어오는 날벌레를 잡아먹고, 집사님의 신발에 묻어온 각종 세균이 가득한 신발장을 탐험하고, 

알수 없는 많은 경로를 거쳐온 택배 박스에 들어가 노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고양이. 

게다가 우리나라도 4계절 내내 모기가 있을 수 있는 실내 환경이 조성될 만큼 따뜻해져서 모기에 대한 위험도 있죠. 

(구충과는 관련 없지만 건조사료 또는 간식을 잘못 보관하는 경우 곰팡이나 미생물 번식으로 인해 세균성 장염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더운 여름일수록 보관에도 꼭 유의해 주세요 ^^) 

내부/외부 기생충의 종류

일단 기생충의 종류를 알아볼게요. 기생충 중에서도 사상충은 정말 위험해요. 

고양이에게 사상충 감염은 완치가 어렵기에 예방밖에 답이 없죠. 기타 기생충들도 조심, 또 조심!

구충제 고르는 방법!

종류는 크게 4가지이고 종류마다 사용 주기가 다르니 주기를 꼭 알아두세요. 

구충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권장 기한보다 더 자주 구충하는 것은 약이 독해 위험할 수 있어요. 

 1) 정제 형태의 먹는 것

 2) 간식 형태의 먹는 것 ex) 하X가든, 스X트라 등

 3) 목 뒷덜미에 바르는 것!- 심장사상충 및 일부 외부기생충

(벼룩, 귀진드기, 이진드기, 옴진드기 등)도 예방 ex) 레X루션 / 애X보킷 등 

 4)  주사 ex)프X하트 SR-12(1년 지속)

비슷해 보이는 구충제라도 심장사상충을 제외한 내부기생충만 구충/심장사장충까지 구충/

외부기생충까지 구충 등 커버하는 범위가 각기 달라요. 필요에 맞게 결정해 주시거나, 

다니고 있는 병원의 수의사와 상담해서 결정해 주시면 좋아요. 

● 정제 형태의 구충제 복용법 

필건이 없거나 집사분께서 알약을 잘 못 먹이시는 경우라면 약맛을 느낀 냥이가 거품을 물 수 있어요. 

알약 복용이 힘들다면 약을 빻아서 통조림 간식과 섞어주거나 간식 형태의 구충제를 급여하실 수도 있어요. 

아이가 토해내거나 집사님 눈을 피해 구석에 뱉어 놓지 않았는지 살펴봐주세요. 

● 바르는 구충제 사용법

매뉴얼에 따라 약의 입구를 뚫고 목 뒷덜미 한 군데에 깊숙이 쭈욱 짜 주세요. 먹으면 토할 수 있으니 

목 뒷덜미를 핥지 못하게 하는 작은 넥카라를 잠시 씌워주시는 것도 좋아요. 

특히 다묘 가정에서 서로 핥아주다가 먹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목욕은 최소 일주일 이후에 시켜 주세요. 

생식을 하면 기생충 감염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양이들의 생식, 과연 괜찮은 걸까요? 

생식을 한다면 신선한 육류를 사용, 육류는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음식 용기는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에 정말  철저해야 해요. 생식을 직접 만들었다면 

만든 후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해서 식기를 소독해주세요.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위생적이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생식을 하는 냥이는 면역 기능이 활성화되고 각종 질병이 예방된다는 점!

시중에 나와 있는 고양이 전용생식을 고를 때는 국가 공인 검정기관의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세균, 기생충 등의 각종 위험성이 차단되었는지 꼼꼼히 보시는 것이 좋아요. 

엄선된 휴먼그레이드 재료로 깨끗하게 만든 안전한 정글키친 생식은 기생충이나 살모넬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요. 

사람의 식재료로도 구하기 힘든 수준의 신선함을 지닌 도축 24시간이내의 무항생제 원료육을 입고합니다. 

그 이후 각각에 알맞은 세척 및 꼼꼼한 불순물 제거 과정을 거칩니다! 

정글키친에 사용되는 계란 노른자는 모두 동물복지농장의 유정란만  사용하며,

모든 원재료, 부재료 하나 하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에서도 최상급만을 사용합니다.

또한 언제나 영유아에게도 무해한 살균 소독수 및 천연 세제를 활용하여 

모든 기계를 매일 생산 후 볼트너트 단위까지 모조리 분해하여 세척, 재조립을 해요. 

생산에 소요되는 시간보다 세척과 살균에 소요되는 시간이 약 3배이상 걸리는 이유입니다! 

사용되는 모든 주방 기구와 기계 역시 살균소독수를 활용하여 설거지 이후에도 한번 더 소독해 줍니다. 

살균 소독수 사용 이후에는 자외선 및 열로 주방 기구를 소독해 주지요.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는 수세미는 매일 바꾸어 줄 수 있도록 항상 대용량으로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세척 과정에서도 죽지 않는 육류 기생 기생충이나 세균등은 

국가 인증 전문 기관에서 살균 과정을 거쳐 우리 고양이가 주식으로 먹을 생식으로써 더욱 안전하게 급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과정이라도 쉽게 지나치지 않고 모든 원료를 직접 100% 확인하여 깐깐하고 꼼꼼하게 만들고 있어요!

집사의 평소 관리가 묘르신으로 장수하시는 비결!

일반적으로 임신묘, 2달 이하 아기냥이에게는 구충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고양이의 상태와 약마다 경우가 다를 수 있으니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주세요.

고양이를 갓 입양 하였을 때는 동물병원에 내원, 기생충 감염 여부 포함한 냥이 건강검진을 받아주시고 

현재  우리 고양이가 구충제를 사용해도 안전한 상태인지 수의사의 자문을 받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구충제 사용시 주치의가 있는 동물병원에 일자를 기록해 주세요.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달마다 

문자 서비스 등을 해 주기도 해요. 겨울에도 구충에는  신경써 주시는 것이 좋아요. 

우리나라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하수구 등에서 모기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적절한 주기의 구충으로 우리 고양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지켜 주세요.